사람의 손이 개입하지 않는 자동 배포가 가장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배포 했는데 버전이 달라요, 빌드 깨졌네요, 어떤 놈이야! 이런 일은 흔하게 당한다.
pgp나 MD5를 쓰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
지금 맡은 시스템은 svn에 의해 사람이 배포하는 형태이다.
긴급할 때는 개발 서버 콘솔상에서도 코드를 고친다.
이럴 때는 개발용 배포 스크립트에는 svn checkout을 쓴다. 개발 사이드에서는 수정한 내용을 계속 체크인 할 수 있다.
상용 사이드에서는 svn export를 쓴다. .svn이 같이 넘어가면 안 된다.
rsync를 쓴다면 상용 사이드에서는 반드시 -av --delete로 클린 처리를 해줘야 한다.